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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료

후드 필름 (Hood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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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영화는 1980년대 말에 미국에서 발생한 하나의 영화 장르이다. 후드 영화는 힙합 음악이나 길거리 집단들, 인종 차별 그리고 어린 흑인 남자가 백인들의 생활이 뚜렷한 사회에서 적응하고 발생하는 여러 갈등 문제들을 제시함으로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최호 도시 문화의 양상을 특징적으로 잘 살린 영화이다.
 후드 영화의 특징을 가장 모범적으로 보여준 영화는 1991년 존 싱글턴의 <보이즈 앤 후드>와 1993년 휴즈 형제 감독의 영화 <사회에의 위협>이다. 이 영화들은 심각한 이야기 구성을 통해 후드 영화로서 결정적으로 대중화를 시킨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996년 초 후드 영화들은 흑인 제작자들이 그 어떤 종족간 비교나 격실된 상황들을 피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했다는 것을 반하는 수단이라는 고정관념들을 보여줬다는 지적을 받았다.

 영국 영화 중 이 장르에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작품은 <블렛 보이>이다. 또한 후드 영화로 대표적인 감독은 존 싱글턴, 마리오 반 피블스, 휴즈 형제이다.
 
 현재 브룩클린 대학의 교수인 Paula J. Massood가 후드 영화에 몇 비판적인 평가를 한 적도 있으며 비평가인 머래이 포먼은 후드 영화는 힙합 문화가 공간에 기반을 둔 정체성을 가진 형태로  "공간적 논리"라고 했으며 "흑인 청소년들의 도시 경험을 잇따르게 위험에 가까워지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라며 후드 영화의 질을 정하기하도 하였다. 1992년 시네액션의 평가로는 캐나다 비평가 리날도 왈콧이 남자 다움과 "후드 필름이 흑인을 위한 인격의 (재)이득"을 주제로 후드 영화만의 특수한 문제를 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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