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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료

범죄 영화 (Crime Film)

 범죄 영화에 대해 가장 일반적인 용어로 설명하자면 범죄 영화는 다양한 범죄 양상과 범죄 정의 체계를 다룬 장르의 기본 구조이다. 문체 양식상, 이 장르는 매우 다양하고 다르게 나뉘어진다. 가장 공통적으로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그리고 누아르 필름이 있다. 범죄 영화는 보통 마피아들의 전형적인 범죄 행동을 중점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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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영화
 영화 내에서 등장하는 범죄 장면의 방향은 소설에서보다 연극을 기초로 삼아 찍는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무대 연극인 <검찰 즉 증인(영화명 : 정부)>(Witness For The Prosection, 1953)은 1957년에 감독 빌리 와일더에 의해 크게 상영되도록 개작되었다. (1933년에 출판되어 1953년에 연극으로 개작된 단편극) <정부> 영화는 마릴린 디트리히와 찰스 랭턴이 주연한 법정드라마이다. 보통 법정 드라마에서는 주연 배우중 한 명이 소송을 당해 법정에 서게 되어 그들이 무죄라는 것을 주장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은 공공 기소자에 대해 언쟁을 하여 주장을 하는 변호사이다. 변호사들은 개인 투자자의 고용인으로 부터 편입되어 정말 사실이 어떤 내용인지, 또한 누가 실제 피해자인지를 알아낼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누가 범죄를 저지른 피해자인지 아닌지 명백하지 못하다. 이 이야기의 중심 소재는 얼마나 혹은 어떻게 서스펜스가 잘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종종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마지막 순간 법정으로 박차고 들어와 정보에 대한 새롭고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들어온다. 이런 유형은 문학 장르 내의 드라마의 특성을 빌려 대화에 더욱 초점을 준다. 그리고 이는 배경을 옮기는 위해 하는 이야기로 미약하거나 혹은 의미가 없다. 극장의 청중들은 극중 실제 청중이 되어버린다. 법정 드라마가 영화화가 되면 각본가나 감독들이 사용하는 전통적인 장치는 종종 등장하는 플래쉬백의 사용이다. 플래쉬백은 드라마에서 숨겨진 과거의 실제 장면과 범죄 장면 등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각도로 재구성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검찰 즉 증인>의 레오나드 볼은 영국에서 거주하는 젊은 미국인으로 쇼핑 도중에 만난 중년의 여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당한다. 그의 부인 (마릴린 디트리히 분)은 자신의 이야기가 납득스러웠으며 그녀가 잘 알기 때문에 채용 가치가 있는 최고의 변호사 (찰스 랭턴 분)를 고용하였다. 그 결과 그녀의 남편은 무죄로 증명되었다는 내용이다. 또 다른 고전 법정 드라마는 미국의 극작가 레지날드 로즈의 <12인의 노한 사람들> (Twelve Angry Men (1955)이다. 이 작품은 뉴욕 대법원 토의실의 배심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배심원의 구성원 11명은 '유죄'상 만장일치의 협의를 목표로 가능한 빠르게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다. 그러나 배심원들은 그들의 실제로 모두의 공통 목적을 해결할 수 있었지만 두번째 심사 중 8번째 배심원 (1957년 영화화된 작품에서 헨리 폰다)이 그의 동료들이 무죄라는 것을 증명해야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했기에, 후에는 피고가 결백하다는 것을 입증하려하고 그가 하는 모든 행동이 화근이 되어 토의실은 수 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혼란과 분노를 불러오도록 작동하는 인물이 되어버린다.

 텔레비전

텔레비전을 통한 대중화는 형사, 탐정, 수사관, 특수 요원, 변호사 그리고 경찰들을 주연으로 하여 방송되었다. 영국에서는 신사적인 수사관인 존 스투드와 그의 파트너인 엠마 펠이 겪는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인 물 <어벤져스>(Avangers, 1960s)가 유명했다. 미국에서는 텔레비전 스테이션에서 <선셋 스트립 77> (77 Sunset Strip, 1958-1963)나 칼 메이든과 젊은 시절의 마이클 더글라스가 주연한 <샌 프란시스코 거리> (The Streets of San Francisco, 1972-1977), 텔리 살바스가 사탕 과자 중독자인 경찰 서장 보좌 역을 맡은 <코작>(Kojak, 1973-1978), <미녀 삼총사>(Charlie's Angels, 1976-1981) 그리고 <제시카 추리극장>(Murder, She Wrote, 1984-1996)같은 작품들이 방송되었다.

 세부 장르
 범죄 영화들은 몇 다양한 세부 장르로 나뉘어진다.

- 범죄 코미디물 (Crime Comedies)
: 범죄물과 코미디물이 조합된 영화다. 코믹한 설정이 중심인 마피아 코미디, 무능력한
범죄자들의 행동에서 나오는 유머 또는 블랙 코미디에서 힘이 발휘된다.

대표작) 록, 스톡 앤드 투 스모킹 배럴즈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1998>
        마피아!<Jane Austen's Mafia!,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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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 스릴러 (Crime Thrillers)
 : 스릴러에 범죄 내용이 주 부분을 차지하는 영화이다.

대표작) 러닝 스케어드 (Running Scared,2006)
           세븐 (Se7en,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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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아르 영화 (Film noir)
 : 1930년대 부터 40년대를 걸쳐 50년대까지 성행한 범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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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누아르 영화 (Neo-Noir Films)는 현재적인 분위기를
다룬 누아르 필름이다.

현대 누아르 대표작) 씬 시티 (Sin City, 2005)













헤이스트 필름 , 케이퍼 필름 (Heist Film, Caper Film)
 : 범죄자들의 그룹이 강도 등의 거대한 일을 저지르는 내용을 담은 이야기. 사건이 터진 이후의 내용부터 시작하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노상 강도라는 강한 의미 때문에 흔히 가벼운 어조로 케이퍼 필름이라고 한다.

대표작)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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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팅 (The Sting, 1973)
           더 킬링 (The Killing,1956)

후드 영화 (Hood Films)
: 아프리카 미국인의 도시 이슈나 문화에 대해 다룬 영화다. 그들은 항상 범죄와 가까히 하지 않지만 범죄 장치를 통한 특징들이 내용에서 중요한 구실들을 한다.
 
대표작) 사회에의 위협 (Menace II Society,1993)
     보이즈 앤 후드 (Boyz n the Hood,1991)

법률 드라마 (Legal Dramas)
: 영화에서는 보통 사건의 여파를 통한 재판 장면 만큼 실제 범죄 장면을 다루지 않는다. 전형적인 구성은 변호사들이 자신의 고용일이 결백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내용이다.

대표작) 12인의 노한 사람들 (Twelve Angry Men (1955)
      타임 투 킬 (A Time To Kill, 1996)

몹 필름 (Mob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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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조직화된 범죄 체계에 대해 다룬 영화다.
대표작) 대부 (The Godfather, 197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
 └추가적인 세부 장르 -
      야쿠자 필름 : 일본 갱스터 필름이다.
       대표작) 의리없는 전쟁 (Battles Without Honor and Humanity, 1973)
                  이치 더 킬러 (Ichi The Killer, 2001)

Poliziotteschi
: 1960년대와 1970년대 유행한 이탈리아 범죄 장르. 전형적으로 매우 불굴적이면서도 폭력적인 내용이다.
대표작) 폭력의 나폴리 (Napoli Violenta, Violent Naples, 1976)
      하이 크라임 (High Crime,La polizia incrimina la legge assolve 1973)

교도소 영화 (Prison Films)
: 교도소의 주인공의 삶을 다룬 영화

 대표작 ) 알카트라즈 탈출 (Escape from Alcatraz, 1979)

실제 범죄물 (True Crime)
: 실화를 토대로 만든 작품. 이야기의 목적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이 바뀌기도 한다.
 
대표작 ) 좋은 친구들 (Goodfellas, 1990)
            뜨거운 오후 (Dog Day Afternoon,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