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너프 필름?
snúff fìlm [mòvie]
살인이 실연(實演)되는 도색[포르노] 영화.
A snuff film, or snuff movie, depicts the actual killing of a human being—a human sacrifice (without the aid of special effects or other trickery) perpetrated for the medium of film for the purpose of entertainment and distribution
스너프 영화란 재미와 배급을 목적으로 영화 장면에 어떠한 준비나 특수 효과 또는 속임수 없이 사람을 희생하여 실제로 살인을 묘사한 영화를 말한다.
스너프 필름, 정의의 문제
스너프 필름이라는 용어는 적어도 일반적으로는 확실한 정의가 아니다. 미국 영화 협회, 미국 연방 통신 위원회, 미국 연방 수사대 (FBI)는 물론 미국 정부에서도 임법이나 전문용어 적으로나 "스너프 영화"라고 엄연히 정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몇 있음직한 정의로는 동물을 살육하거나, 꾸며진 죽음, 살인 및 자살과 같은 몇가지 행위가 담긴 장면을 영화화되고 나중에 배급되는 행위가 포함된다고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 영화제작자의 참여에 대한 어떤 노출의 위험성을 위한 유일한 동기는 상업을 위해서라고 한다. 몇몇 정의에서는 스너프 필름이라는 용어 자체가 포르노를 칭한다고도 하며 스너프 영화가 가장 공통적으로 정의되는 경우는 금전적인 목적을 이유로 영화 속에서 사람이 실제로 살인을 하여 제작하고, 그 동시에 행해지는 범죄라고 한다. 이 정의는 그것에 대해서 사고에 의한 살인의 기록과 절대로 오락적인 영화로서 배급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며 더군다나 제작이 되었다고 해도 비디오 테이프는 스너프에서 제외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살인 행위를 사진으로 찍고 비디오로 만들어 기념품으로 소장하려는 연쇄 살인마 레오나드 레이크같은 사람을 말한다) 스너프 필름이라는 용어에서 나오는 이러한 기준 존재 자체가 매우 문젯거리로 여겨지고 있고 상업적인 스너프 필름은 도시 전설(Urban Legend)과 도덕적 공황(Moral Panic)의 영역 속에서 회의론자들에게로 부터 계속 추방받고 있다. 지금까지 어떠한 영화도 일반적으로 이런 정의로서의 허용되지는 않았다.
역사
처음 이 용어가 기록된 것은 1971년 에드 샌더의 책(The Family: The Story of Charles Manson's Dune Buggy Attack Battalion)이었다. 이는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 영화의 제작에서 맨슨 패밀리가 관련되었을수도 있다고 한다. '살인'을 기록하기 위해 'snuff'라는 용어가 은유적으로 사용된 것은 '양초 불을 제거시킨다'는 동사의 의미에서 끌어져 왔으며 에드 샌더의 책이 나오기 이전에 십 몇년간 그 뜻에 대한 윤곽이 확실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예:에드가 라이스 버로우스의 5번째 타잔 시리즈 책인 "타잔과 오파의 주얼"(1916)} 그리고 '죽다'를 뜻하는 "Snuff It"은 소설 시계 태엽 오렌지 (1962)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스너프 영화"의 개념은 그 후 계속해서 재등장하였고 1976년에 영화 <스너프>의 문맥에서 더 넓게 알려졌다. 원래 맨슨 패밀리의 히스테리를 돈을 주고 본따는 영화로 영화 배급사는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실제 살인을 묘사 새로운 엔딩을 부가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