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 1992) 원래 내가 타란티노를 좋아하게 된 작품이 과 이었으나 도 그 작품들 못지 않게 뿅가게 만든 영화였다. 기본적으로는 은 타란티노의 수 많은 시행과 착오로 인한 궁극의 데뷔작이었지만 결론적으로 그를 아는데 있어 초반에는 과 이 나를 그의 팬으로 만든 결정적인 작품이긴 하였다. 하지만 이 영화는 지금 다시 보면 정말 기가 막히고 고전 영화같은 달콤한 맛의 기분을 한 참 배우기엔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한다. 먼저 이 영화를 보고 진심으로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나 등 케이퍼 필름의 팬일 가능성이 높다. 뭐 이 영화를 먼저 보고 나중에 고전작을 봐도 역시 아름다운 건 보장이 가능하다. 타란티노는 비선형식 스토리라인을 만드는 것이 주특기이며 이에 대해 대가라고 해도 손색이없다. 이 영화 뿐만 아니라 또한 그랬고 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