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델마와 루이스 (Thelma & Louise, 1991)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 페미니즘이라는 상식적 기준을 파악하기란 쉽지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지금도 논쟁의 대상이라고 하면 기분이 좀 그렇다. 는 영화 자체만으로 용어적 상징을 대표하기엔 너무 슬프다. 결말 끝에서 스스로 던져지는 자동차의 두 여인과 함께 영화 속에서 그들이 겪은 '마지막' 해프닝의 시작과 과정은 아름다우면서도 슬프기만하다. 평범한 일상에 지친 루이스와 델마는 목적지만 제외하면 거의 즉흥적인 이유의 자동차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여행을 하던 중 두 여인은 잠깐 술집에서 만난 남자로 부터 강간의 위협을 받게되자 생각 없이 가져온 총으로 남자를 우발적으로 죽이게되고, 사건을 벗어나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겪게된다. 델마의 천진난만한 성격은 이동하는 과정에서 만나게된 J.D.에게도 돈을 도둑맞기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