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로윈 (Halloween, 1978) 슬래셔 붐을 일으키는데 확고한 선동을 한 은 당시 공포 영화의 한 획을 그을 정도의 미국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선보인 작품으로 감독 존 카펜터는 이 작품을 아울러 (The Thing) 등의 명작을 통해 자신의 명성을 알리는데 역시 큰 토대가 되었다. 원래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가 살인 공포물의 시초라고 할 수 있었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자체로서 거의 그 트렌드의 방식이 되었다는 평가가 두드러진다. 또 하나의 재치는 존 카펜터는 의 전반적인 주인공 배우였던 자넷 리의 딸인 제이미 리 커티스를 캐스팅한 것도 진지한 장난에 가까운 수준이랄까. 영화의 줄거리는 매우 단순하지만 그 이전부터 이렇게 탄탄한 살인마의 동기나 살인의 방식 등 비정상적이고 섬뜩한 장면 묘사는 없었을 것이다. 특히 정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