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달루시아의 개 (An Andalusian Dog, 1929) 비교적 최근이라고 쳤을 때 데이빗 린치가 보여준 가 내심 어떠한 메시지를 담는다고, 그걸 제발 알아달라는 형식으로 의도시켰다고 가정했을 때 굳이 이를 추적하자고 헛소리를 하든 골똘히 망상을 하든 그 결과물은 언제나 영화만큼 의미가 없는 짓인거 같은 기분이기도 하다. 살바도르 달리와 루이스 부뉴엘의 창작 작용으로 인해 만들어진 는 1929년 그들의 전위적 학습이다. 이 영화 속 충격적인 영상과 알 수 없는 영상의 향연은 많은 이들에게 지금까지도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있었는데, 반면 루이스 부뉴엘과 살바도르 달리 본인들은 비평가들이 이 영화에 대해 심오하거나 포장을 한 것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체는 어떤 일관성을 대표하기에는 충격적이거나 무식한 몽타쥬들의 일부가 존재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